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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09 17:42

고현정 선물폭탄, 미스 GO현장에 커피+잼박스+포장마차까지...네티즌 “역시 통큰 고현정”

사진출처-고현정 공식홈페이지(IOK COMPANY)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미쓰 GO'(가제) 주연배우들이 스태프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뿜어내고 있어 화제다.

특히 고현정은 CF 퀸답게 기업으로부터 후원 받은 협찬품들뿐 아니라 통 큰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몽땅' 전해주고 있어 촬영장을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신제품인 꼬꼬면 컵라면이 시장에 출시도 되기 전에 가장 먼저 고현정을 통해 '미쓰 GO' 현장에 전달됐다. 스태프들은 시중 인기 제품을 촬영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먼저 맛보게 된 것에 대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야외 촬영이 많은 것을 고려해 리엔케이 화장품의 선크림, 환절기 보습크림 등을 선물하고 동서식품 커피 음료가 상시 제공되는 등 최고의 CF퀸 다운 센스 있는 아이템들로 현장을 활짝 웃게 했다.

협찬품뿐만 아니라 고현정은 고가의 무선 스피커 잼박스를 선물 했다. 잼박스는 영화 촬영시에만 활용되는 스태프복과 달리 오래도록 기념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은 열렬한 호응과 만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밤샘 촬영 중 스태프들이 갓 조리한 따뜻한 우동, 어묵 등 각종 야식을 즐길 수 있는 ‘미쓰 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고 현장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해 유황오리로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현장 사랑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현정의 스태프 챙기기는 릴레이로 이어져 유해진 역시 촬영장 회식 자리를 마련하고, 다른 배우들 역시 틈만 나면 앞 다투어 회식 일정을 잡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조돼 촬영 스케줄만큼 치열한 회식 스케줄 전쟁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버라이어티 캐릭터들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인 '미쓰 GO'는 12월 초 크랭크 업,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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