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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9 13:39

김그림-숙희-이보람 ‘우먼파워’ 발라드 아닌 '댄스+랩' 선보일 예정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막강한 여성 3인조 그룹 우먼파워(김그림, 숙희, 이보람)의 탄생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8일 하루 동안 우먼파워를 비롯한 멤버들의 이름이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점령하며 가요계 화두로 떠올랐다.

뜨거운 관심 속에 우먼파워의 첫 디지털 싱글 <미워미워>가 9일 공개됐다.

우먼파워의 <미워미워>는 공개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를 끊었다.

그 동안 잔잔하고 애절한 노래를 불러왔던 김그림, 숙희, 이보람은 그룹 ‘우먼파워’에서는 댄스와 랩에 도전하며 또 다른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우먼파워의 막내 이보람은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실제 이보람은 댄스와 노래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로 알려졌지만 래퍼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보람은 간결하지만 똑 부러진 발음으로 리드미컬한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김그림은 <미워미워> 무대를 위해 기타를 벗어던지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댄스에 도전 숨겨둔 춤 실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막강 여성 3인조 우먼파워의 신곡 <미워미워(작사/안영민,작곡/조영수)>는 같은 템포 속에서 리듬의 변화를 주어 발라드와 댄스를 번갈아가며 곡의 다이나믹을 주는 일명 투스텝(Two step)형식의 노래이다. 대중적인 코드를 가장 잘 살려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먼파워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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