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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9 09:51

허각 '죽고 싶단 말 밖에' 음원차트 올킬! 원더걸스와 치열한 접전, 과연 승자는?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허각의 디지털 싱글 '죽고 싶단 말 밖에'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각은 8일 자정 미니앨범 'First story'의 마지막 버전인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발매,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곡 '죽고 싶단 말 밖에'는 범이, 랑이라는 신예 작곡가팀이 프로듀싱 한 곡으로, 가수 허각의 감성을 최대한 이끌어낸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이미 발매 된 미니 앨범의 노래들에 앞서 가장 먼저 녹음된 곡이지만 가사와 곡의 깊이가 커서 이야기의 마지막이 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허각의 노래를 계속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들은 감상을 공개했다. "귀가 녹는 것 같다" "역시 폭풍 가창력" "최고라는 말 밖에"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허각은 최근 일본 후지TV 'Hey! Hey! Hey! Music Champ'에 자주 소개가 되면서 한류 가수로써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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