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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9 12:35

박민영, ‘실감나는 표정 + 통통 튀는 매력’ 수산시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현장 속에서 행복한 ‘반달 눈웃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촬영 현장인 수산시장에서 행복한 ‘반달 눈웃음’과 함께 실감나는 표정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는 9일(수)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 9화 속 ‘김영광(천정명 분)’과 ‘윤재인(박민영 분)‘이 오징어 회 무침을 만들기 위해 수산시장을 가게 된 이야기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인 것.

 

이날 촬영은 지난 6일(일) 서울의 강서 수협 수산시장에서 진행 됐으며, 박민영은 실제로 팔고 있는 대게와 오징어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기도 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실제 수산시장 속 상인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징어를 사려고 하는 와중에 오징어가 먹물을 쏘아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편, 박민영은 ‘영광의 재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울린 눈물 연기와 자신의 처지가 서글프지만 항상 ‘빠샤’를 외치며 힘을 내는 실감나는 눈빛 연기에 이어, 작은 일에도 행복해 하는 해맑은 표정 연기와 능청스런 면모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될 드라마 전개 상, 앞으로 드러나게 될 ‘서재명(손창민 분)’과의 관계를 통해 ‘재인’의 분노와 슬픔 그리고 행복까지 더욱 많은 박민영의 표정 연기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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