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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08 18:27

윤계상 11년 전, 볼터치+깻잎머리 코믹분장 화제! 네티즌 “사진만 봐도 빵”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god 출신 배우 윤계상(33)의 11년 전 코믹한 과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계상 의사 선생님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윤계상이 11년 전 아이돌 그룹 god에서 활동할 당시 캡처사진이 게재됐다.

캡처된 장면은 지난 2000년에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MBC-TV 예능프로그램 ‘god의 육아일기’의 한 장면으로 윤계상은 코믹분장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윤계상은 지금의 댄디한 모습과는 달리, 짙은 눈썹에 빨간 볼터치를 하고 깻잎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재민이를 안고 있으면서도 다른 멤버에게 무언가 따지는 듯 한 표정과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빵터지네” “지금 하이킥보다 이 사진 한장이 더 재밌는 듯” “아이돌 시절 윤계상이군” “완전 귀여워”, “윤계상의 매력은 바로 이런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MBC-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건소 의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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