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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피플
  • 입력 2015.05.09 12:04

김래원,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2년 간 쌓은 믿음이 큰 작용'

▲ 김래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김래원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지난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애 활동을 펼쳐왔던 김래원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행보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재계약은 배우 김래원의 연기자적 역량과 HB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고 지난 2년 동안 김래원은 드라마 ‘펀치’, 영화 ‘강남 1970’ 등의 작품을 출연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라는 평가를 얻어내며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냈다.

김래원은 “HB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시야와 안목, 노하우를 갖춘 회사로 지난 2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믿음을 줬다.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지원 속에 연기를 하는 데만 집중하며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성하, 지진희, 윤종화, 이지아, 조현재, 김래원, 신성록, 서지혜, 안재현, 최민, 이이경, 윤진욱, 권수현, 김동석, 백승환, 조민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김래원은 영화계와 방송가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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