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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7 18:01

김완선을 뮤즈로 한 ‘더발렌슈타인’ 브랜드 론칭

- 온라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형태의 패션 서비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이효리 전에 엄정화가, 엄정화 전에 김완선이 존재한다. 아이코닉 여성 가수의 대표, 김완선. 그녀가 ‘THE WALLENSTEIN(더 발렌슈타인)’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

브랜드의 스타일 뮤즈는 ‘김완선’이며, 그 뒤에 숨은 조력자는 청담동 패션피플 이주미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빈폴의 부흥기를 이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방미애가 함께 한다.

‘THE WALLENSTEIN(더 발렌슈타인)’은 온라인 쇼핑몰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멤버쉽 파티, 하트서비스라는 프라이빗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HE WALLENSTEIN(더 발렌슈타인)’의 브랜드 컨셉은 Easy Styling, Easy Chic, Easy Care. 이 모든 것이 Easy price로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브랜드의 기조이며, 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접근 용이한 유통을 선택하였고, 다른 브랜드들과의 co-work을 통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제안을 주요 컨텐츠로 다룰 예정이며, 연간 3회에 걸쳐 ‘THE WALLENSTEIN(더 발렌슈타인)’의 멤버쉽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인 ‘Heart Service(하트 서비스)’는 예약제를 기반으로 한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부터 소규모 그룹 파티 등의 customized service를 기획하고 있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101 space’에서 11월 10일, 론칭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Be Quite’로 활동을 시작한 김완선과 함께 다이나믹한 파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THE WALLENSTEIN(더 발렌슈타인)’www.thewallenstein.com 과 함께 쥬얼리 브랜드 H&R, 트렌디한 슈즈 브랜드인 나무하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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