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오는 12일 입대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조용하게 입대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입대 관련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현중은 그간 해외 일정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뤄왔지만 더 이상 입대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일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전 여자친구 최모 씨로부터 1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