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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1.11.07 09:57

신부 황혜영, 결혼 후 모습 공개 "물오른 미모" 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되고있다. 

20~3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황혜영은 F/W아이템을 믹스매치하여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스타일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다양한 컬러의 유니크한 니트, 퍼로 된 티셔츠와 베스트로 매력을 강조했다. 퍼와 니트는 화려하고 풍성한 볼륨감이 있지만 가볍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그래서 날씨변화가 심한 가을,겨울 계절 보온성 또한 책임지는 필수 아이템이다.

 
황혜영은 "상의를 루즈하게 착용한 만큼 하의는 타이트한 팬츠나 짧은 데님 팬츠를 착용해 다리라인을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며 "이때 니트의 이너를 컬러감 있는 제품으로 매치하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F/W룩에 생기를 불어 넣을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까지 전했다. 

 
특히 황혜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오른 미모, 이뻐지는 이유가 있네요”, “결혼하고 더 이뻐지셨네요.”, “은근한 섹시미가 더 매력적이네요.”, “명품 몸매 관리비결좀 알려주세요. ”, “니트를 입어도 섹시합니다.”, “스타일의 선두주자 동안미모까지 겸비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달 2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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