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지성이 델몬트 그린 주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연기자로서 진면목을 보여준 배우 지성이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안산 야외 세트장에서 아침 일찍부터 시작됐다. 1인 7인격을 연기하느라 많이 지쳐있었을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지성은 산뜻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날씨였지만 지성은 시종일관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화이트 니트를 비롯해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지성은 편안한 표정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광고 관계자는 “현장에서 아주 성실히 촬영에 임해 진행이 수월했다. 최근 전 연령층에 지성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높아졌다”라며 “평소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지성과 제품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진다 생각해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라고 발탁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지성은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 팬미팅을 마쳤으며 오는 5월 30일에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