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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6 17:39

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원곡자 박진영 “미친사람들 같다”, 네티즌 “정말 대박” 호평 일색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울랄라세션이 부른 ‘스윙베이비’ 원곡자 박진영이 울랄라세션을 극찬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날 가장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그야말로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고,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박진영은 미투데이에 울랄라세션의 공연영상을 링크시키며 “진짜 당신들 미친 사람들 같다. 미친 에너지...지금 너무 피곤했는데 갑자기 힘이 솟네요. 정말 신나게 봤어요. 고마워요”라고 밝히며 호평을 보냈다.

네티즌들도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박진영 극찬에 네티즌들 또한 “역시 울랄라세션, 원곡자도 극찬하는 미친 실력”,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곡이었는데 박진영도 경악한 듯”, “미친 사람들 같다는 표현 딱이다” 등 울랄라세션에게 호평을 보냈다.

또 “울랄라세션은 박진영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솟게 하는 에너지를 지닌 듯”, “이대로 우승 가자!”, “슈스케 사상 최고의 실력자들”, “다음부매다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 이승철은 “박진영은 노래와 춤을 믹스한 최고의 엔터테이너다. 그래서 빈틈을 보일 줄 알았는데 안 나왔다”며 “임윤택의 에너지가 뛰어나다. 리더가 신이 나니까 멤버 모두가 신이 날 수 있었다”고 극찬하며 96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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