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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피플
  • 입력 2015.04.29 13:59

조달환, 결혼 한 달만에 임신 소식 전해 "태명은 희마"

▲ 조달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조달환이 결혼 1개월여만에 2세 소식을 알리며 아빠가 될 예정이다.

29일 조달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달환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임신 한 달째로 초기 상태이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안 조달환이 매우 좋아했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지난 3월 21일 지인 소개로 만난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 6개월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연재 중인 조달환은 최근 게시글에서 "태명 또한 '희마'로 지었다. 희마(눈)_알라야(거처)=히말라야다. 그런데 지금 그곳은..."이라며 신혼여행지였던 네팔의 지진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이자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조달환은 현재 영화 '조선마술사'를 촬영 중이며,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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