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06 17:38

구하라 커플룩 공개, 용준형이 아닌 길과? 네티즌 "길 복받았네 부러워"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카라 구하라와 리쌍 길이 커플룩 인증 샷을 공개,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구하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재미 리쌍 콘서트 갔다왔다! 꺅 오랜만에 만난 길 오빠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룩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와 길은 블랙 재킷에 그레이 루즈한 티셔츠, 그리고 블랙 팬츠, 모자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얼핏 보면 커플룩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둘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동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이 아닌 길과 커플룩?”, “용준형, 질투 폭발하겠네”, “이런 조합이!”, “절묘한 커플룩”, “삼촌과 조카의 커플룩”, “절묘하게 커플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리쌍극장’을 개최, 깜짝 게스트로 유재석과 정형돈이 출연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