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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5 18:36

달샤벳 지율, MV 열연에 이어 MC까지…‘두 마리 토끼 확!’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뮤직비디오 열연에 이어 첫 단독 MC까지 따내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율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MTV 'K-POP 20'에 출연해 데뷔 첫 단독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POP 20'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K-POP 순위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음악차트 쇼로 스타들의 이야기는 물론 한주간의 가요계 이슈도 다루는 프로그램.

지율은 최근 공개된 포맨과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물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와 영화 제작 관계자들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음악프로그램 단독 MC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수, 연기는 물론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율이 속한 달샤벳은 오는 6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될 ‘2011 사랑 나눔 콘서트’를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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