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노라조가 1년 6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발매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녀시대 같은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그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한국 아이돌들의 세계제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이러한 가요계의 ‘전국제패’를 목표로 노라조가 돌아온다. 지난 해 4월 발매한 ‘카레’이후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빨간 날’로 단 한 번의 활동도 없었기 때문에 노라조의 컴백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1년하고도 반이라는 시간을 준비해서 나온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큰 만큼 앨범의 제목도 ‘전국제패’라고 노라조의 남다른 각오를 담아 만들어졌다.
노라조가 전국을 제패하고 세계까지 제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라조는 타이틀 곡 ‘판매왕’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