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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4 16:16

전 SBS 윤영미 아나운서 CJ홈쇼핑 오키친 MC로 발탁!!

25년간 SBS에서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한 윤영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 후, CJ 홈쇼핑의 주방용품, 식품 전문 방송인 오 키친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었다.
 

 
CJ 오키친 담당 김척, 김영익 PD는 “프로그램의 새 MC영입을 두고 고민하던 중 베테랑 아나운서로 수년간 활동한 윤영미 씨가 프리선언을 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공중파에서 전문 아나운서로서 똑 부러지는 깔끔한 말투와 연예뉴스 코너를 진행했던 위트 있는 말솜씨를 잘 살려 CJ 오키친 방송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 할 것으로 본다”며 새 MC 윤영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평소 맛 집 투어를 다니며 개인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500여개가 넘는 정보들을 올렸을 만큼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윤영미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여, 시청자들이 맛있게 느낄 수 있는 방송을 하겠다.’며 오 키친의 메인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윤영미씨가 진행하는 CJ 오 키친 방송은 오는 3월 15일 (화) 오후 6시40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각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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