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SBS에서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한 윤영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 후, CJ 홈쇼핑의 주방용품, 식품 전문 방송인 오 키친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었다.
평소 맛 집 투어를 다니며 개인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500여개가 넘는 정보들을 올렸을 만큼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윤영미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여, 시청자들이 맛있게 느낄 수 있는 방송을 하겠다.’며 오 키친의 메인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윤영미씨가 진행하는 CJ 오 키친 방송은 오는 3월 15일 (화) 오후 6시40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각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