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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4 11:07

최정윤 "고독살 문제없어" 골드미스 중 가장먼저 '결혼' 골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최정윤이 과거 고독살이 있다는 사주 결과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돼 화제다.

최정윤은 SBS-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출연 당시 사주를 봤고 고독살이 나왔다. 최정윤 고독살 사주 모습은 11월 3일 방송된 SBS-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다시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최정윤에게 "타고난 팔자가 신기가 있다. 사주에서는 고독살, 과부살이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고독살 사주에 당황해 고개를 숙였고, 다른 출연자들 또한 “골드미스에 과부살이 웬말이니”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즉, "고독살이 있어 결혼이 어렵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최정윤은 고독살 굴욕에도 불구, 골드미스다이어리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을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네티즌들은 “앞길이 창창한 여성에게 고독살이라니”, “고독살 있어도 행복한 결혼 하는 최정윤 부럽다”, “예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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