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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5.04.27 12:42

사회복지법인 은초록 주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 이기스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 특별 행사 개최

▲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이기스가 오는 5월 4일 오후 12시 신월야구공원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희망더하기 베이스볼' 친선 경기를 연다. ⓒ조마조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은초록(대표이사 김계영)주최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이기스가 4일 오후 12시 신월야구공원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희망더하기 베이스볼' 친선 경기를 연다.

가수 이문세, 배우 정보석 두 맏형을 중심으로 개그맨 심현섭, 배우 이종원, 강성진, 이정용, 유태웅, 이종박, 영화감독 장진, 만화가 박광수, 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수 노현태, 초신성의 광수 등이 속한 조마조마 야구단과 배우 송창의, 이상윤, 박재정, 오만석, 조한선, 박광현, 김강우, 송영규, 이정수, 김용덕, 최근에 배우 임호를 영입한 이기스가 함께한다.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이기스는 재능기부를 통해 의미있는 날, 특별한 나눔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줄 예정이며, 경기 후, 마포 대흥어린이집 · 서대문 고은어린이집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사회복지법인 은초록과 경기를 준비한 조마조마 야구단 멤버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이번 경기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은초록은 1987년 설립하여,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한 기부 및 모금사업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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