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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4 11:00

베이지 “개인 방송국 차려” DJ 가 아닌 BJ로 시원한 속풀이 방송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오는 11월 8일 신곡 음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수 베이지가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

인터넷 실시간 방송 서비스되고 있는 아프리카TV에서 베이지가 BJ(Broadcasting Jacky)로서 첫 출발이 그것이다.
 
베이지의 첫 방송은 11월 3일 밤 12시 30분에 첫 시작으로 매주 화, 목 밤 12시 30분에 아프리카TV를 통해 베이지가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3일에는 첫 방송 기념으로 베이지의 미친 인맥이 공개될 예정으로 실시간으로 전화 연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랜지기인 쥬얼리의 은정을 비롯해 86모임 친구들인 ‘좋았어’ 멤버들, 축구 선수 등.. 베이지의 인맥이 총 동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베이지는 이 방송을 통해 시간의 제약 없이 지난 5년간의 방송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하고 싶었던 말이나 노래, 앞으로의 꿈 등을 얘기 할 것이라고 한다.

여타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이 아프리카TV의 장점인 실시간 접속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도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베이지는 “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 라며 음주 방송도 할 수 있지 않느냐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베이지는 11월 8일 팝 발라드 타이틀 곡 “말이 안 통해”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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