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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1.03.14 11:03

이종석, ‘화이트데이’ 고백 성공 100% 위너(winner)남 등극

엘프남 이종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사랑고백 성공 100%의 위너남(winner)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꺼져’ 를 달고 다니던 리틀 까도남 ‘썬’ 캐릭터와는 달리 평소 수줍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외모로 10대 팬은 물론 누나부대까지 몰고 다니는 이종석은 말끔한 감색정장에 클래식한 셔츠와 타이를 매치, 평소 엘프남 이미지를 잠시 벗고 로맨틱하고도 중후한 ‘화이트데이룩’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이제 막 설레는 고백을 시작하려는 이종석의 모습을 본 팬들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저렇게 멋진 남자가 프로포즈하는데 거절할 강심장이 있을까?”, “수줍은 미소에 이젠 제법 남자다운 중후함까지 엿보인다”. “상큼한 ‘귀요미’인줄만 알았더니 이렇게 듬직한 남자의 향기가~!” ,“화이트데이 고백남은 이종석 하나로 충분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지훈)와 함께 영화 ‘레드머플러’(가제) 촬영 준비에 한창인 이종석은 극 중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 파일럿 훈련을 받으며 각 종 조종사의 기초 체력과 기본기를 익히는 등 남성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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