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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4.20 12:55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과의 열애 인정 '아이돌 & 스포츠선수 커플 탄생'

▲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26)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33) 선수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늘(20일)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를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고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 유리 역시 3월 일본 입국 당시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과 스케줄을 달리해 개인적으로 오승환이 있는 오사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돼 있으며, 소녀시대 유리는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은 또 한 번의 열애 인정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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