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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18 21:46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선정…이유있는 ‘인기가요’ 하차

▲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의 최종 주인공으로 결정된 제국의아이들 광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의 최종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준하, 정형돈 등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표를 받아 ‘식스맨’에 발탁됐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는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였고 멤버들의 비밀 투표를 통해 식스맨을 선정해 후보별 득표수와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광희는 이달 초 2012년 12월부터 진행한 ‘SBS 인기가요’에서 2년4개월 만에 하차하면서 무한도전에 식스맨으로 합류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다음 촬영부터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우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무한도전 정식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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