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피플
  • 입력 2015.04.16 17:55

[Welcome News] 스타쉽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5월 데뷔…마무리 작업 중

▲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노머시(NO.MERCY)’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12명의 연습생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가 임박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데일리뉴스에 “몬스타엑스가 5월 데뷔를 앞두고 녹음 마무리 작업 중”이라며 “날마다 열심히 연습하며 안무를 맞춰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를 통해 최종 선발된 멤버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으로 구성된 스타쉽의 힙합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2~6년간 함께 연습하고 동고동락한 13명의 멤버들과 5회에 걸쳐 미션을 통한 경쟁을 펼쳤다. 이름 대신 순위가 적힌 번호로 불리며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으로 꾸려진 팀이다.

▲ 몬스타액스(MONSTA X).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춰 벌써부터 꽤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서 몬스터엑스가 들고 나올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높다.

앞서 몬스타엑스의 스페셜 래퍼유닛 주헌, 아이엠, 형원은 지난 2월 12일 광활한 가요계 속 자신들의 포부를 드러낸 곡 ‘인터스텔라’를 발표하며 데뷔를 앞두고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완전체 7인조 ‘몬스타엑스’는 다음달인 5월 K-POP 신의 출사표를 던지고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