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두근두근-인도’의 민호·종현·성규·수호가 명불허전 ‘허당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7일,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에서는 드디어 인도에 모두 모여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템 스트레스로 미처 챙기지 못한 규현의 생일모습이 공개된다. 규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하던 민호와 종현, 성규, 수호가 전무후무 ‘허당기’를 선보여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이들은 규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캡인 KBS 보도국 김기흥 기자와 규현의 눈을 피해 방문을 걸어 잠그고 거사를 도모했다. 행여나 ‘눈치 100단’ 규현이 눈치챌까 번갈아 방을 들락날락 거리며 주도면밀하게 파티를 준비하지만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며 인도에서 맞은 규현의 생일 파티는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민호와 종현, 성규, 수호는 눈치 100단 규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17일 밤 9시 30분 KBS 2TV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