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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16 08:39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1%, 수목드라마 1위 자리 사수

▲ 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2.1%(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공중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2.1%, 수도권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4회가 기록한 12.7%(전국 기준) 보다는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희(이순재 분)와 강순옥(김혜자 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현숙(채시라 분)이 나말년(서이숙 분)에게 머리를 가격 당한 후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마리(이하나)는 나현애(서이숙)에게 그의 두 아들 이두진(김지석)과 이루오(송재림)를 모두 만나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전국 시청률 7.7%, 수도권 시청률 8.2%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각각 전국 시청률 7.1%,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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