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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1 12:02

포맨-미(美), ‘그 남자 그 여자’ 슈스케·소녀시대 누르고 1위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포맨과 미(美)의 명품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가 발매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공개된 포맨과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는 발매 직후 줄곧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은 물론 싸이월드 음원차트에서 슈스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멜론, 올레, 엠넷 등 차트에서 10위권에 안착했으며, 함께 공개된 윤민수가 만든 노래 ‘3년쯤에’도 10위 안에 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포맨과 미(美)의 스페셜 듀엣앨범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와 윤민수의 합작 프로듀싱 앨범으로 타이틀 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비롯해, ‘그 남자 그 여자’의 여자 버전인 ‘그 여자’, ‘3년쯤에’ 등이 수록돼 있다.

이트라이브가 만든 타이틀 곡 ‘그 남자 그 여자’는 남녀간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맨 신용재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의 주인공 미(美)의 완벽한 호흡이 눈에 띈다.

 

특히,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 지율과 포맨 원주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한편, 포맨과 미(美)는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그 남자 그 여자‘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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