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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1 10:15

‘미다시3’ 박미선, “이봉원 요즘 화장실 자주 가 걱정”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국민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요즘 들어 부쩍 화장실을 많이 간다고 밝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이봉원, 박미선은 중간CM전에 2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짤막한 콩트를 마련했다.
 
이날 콩트에서는 지금 어디를 가시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이봉원에게 박미선은 “화장실 가시나 봅니다. 화장실 1분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정확히 1분 뒤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이봉원은 “저도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라며 화면에서 사라졌고 옆에 있던 박미선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요새 화장실 자주 가더라고요” 라고 밝혀 웃음를 자아냈다.

이날 콩트 외에도 장서갈등 부부와 고부갈등 부부의 그동안 감춰져있던 부부싸움의 원인이 최면을 통해 밝혀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최연소 10대 부부와 재결합 부부의 부부관계 솔루션은 오는 11월 4일 금요일 밤 12시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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