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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4.15 15:57

엑소(EXO) 수호, 디오 찬열 이어 '글로리데이'로 스크린 진출

▲ 엑소 수호 ⓒSM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24·본명 김준면)가 스크린에 진출한다.

15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호가 독립영화 '글로리데이' 출연을 확정하고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호는 엑소 멤버 중 디오와 찬열에 이어 영화계에 진출하는 세 번째 얼굴이 됐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고등학생 시절 가장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네 친구가 운명을 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겪는 내용을 담았다. 수호 외에 김희찬, 류준열 등이 가세했다.

이 영화는 CJ E&M의 신인 감독 지원 프로그램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 등을 수상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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