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1 10:15

김장훈-싸이, ‘완타치’ 일간-주간 예매율 1위 싹쓸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최고의 연말 공연 브랜드 김장훈-싸이의 ‘완타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콘서트 랭킹 1위를 휩쓸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김장훈-싸이의 ‘완타치2011-형제의 난’ 서울 공연은 콘서트 예매 일간,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 공연 역시 일간7위, 주간 4위에 오르며 TOP 10 안에 두 개의 공연을 올려놓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6개월간 전국 25개 도시로 이어졌던 ‘완타치’ 공연이 전 지역 매진되는가 하면 30만여 명의 관객이 동원하는 등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역시 많은 이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완타치2011-형제의 난’은 11월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원주(11/25), 대구(12/9~10), 광주(12/17), 서울(12/22~25), 부산(12/31)까지 2개월간 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장치와 특수효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나의 콘서트 가격에 마치 3개의 콘서트를 한 번에 보는 듯한 남다른 경쟁력을 자랑하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콘서트는 올해에도 김장훈과 싸이의 개별무대와 이들의 합동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싸이는 ‘완타치’ 공연과 함께 12월 3일과 4일, 2012년 1월 7~8일, 21~22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에도 참여해 당분간 공연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