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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01 10:23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첫 방부터 꽃미소 샤방샤방 날리며 ‘新로코프린스’ 등극~!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의 정일우가 첫 방송부터 숨길 수 없는 꽃미남 매력을 발산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는 자신이 맡은 능청스럽고 까칠한 황태자 ‘차치수’ 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양은비’ 역의 이청아와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며 ‘新로코프린스’의 가능성을 여실히 증명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정장부터 수트보다 더 시크한 교복 패션까지 유감없이 소화한 정일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꽃미소’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전작 ‘49일’ 보다 더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미 지난 27일 특별시사회를 통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첫 회를 접한 팬들은 시종일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시사회가 끝나자 ‘대박 느낌!’을 연호하며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우리 정배우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정말 대박 느낌이 보골보골 끓어 올라요! 첫 방송일 뿐인데 일우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는!’, ‘차세대 로코킹의 탄생! 오늘 방송 정말 재밌었어요~ 이미 차치수에 빠져버렸어요’ 등의 시청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순수한 재벌남 ‘차치수’와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 그리고 그들에 둘러쌓인 여주인공이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tvN을 비롯해 올리브, 엠넷, 온스타일 등 4개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밤 11시에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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