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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31 19:13

'개미허리 종결자' 김미연 18인치 허리둘레 인증샷

'만지면 부러질 듯한' 허리 사이즈에 네티즌 '경악'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개미허리 종결자'로 등극했다.

김미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는 허리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연은 브이넥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중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한손에 잡힐 듯 가녀린 '개미 허리'다.

지난 2007년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약 18인치라고 밝힌 바 있는 김미연은 이 사진에서 앙상한 팔과 함께 부러질 듯한 허리 사이즈로 보는 이들마저 불안하게 했을 정도다.

연예계에는 김미연 외에도 허리 사이즈 22인치인 가수 전혜빈, 황보와 21인치인 구하라, 쥬얼리 하주연, 티아라 효민 등 얇은 허리 사이즈를 자랑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김미연의 허리 사이즈는 가히 독보적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떡해. 만지면 부러질 것 같아", "진정한 개미허리", "김미연허리...미쳤다" "경악스러운 허리 둘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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