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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31 17:04

명문 예일대와 소녀시대가 만났다? 홈페이지 메인 장식하며 각선미 뽐내

사진출처-예일대 미대 홈페이지 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소녀시대의 사진이 미국 예일대 미술대학 홈페이지를 장식했다.

아이비리그 명문으로 손꼽히는 예일대의 미술대학은 31일(한국시각) 홈페이지 바탕화면에 소녀시대의 안무 사진을 내걸었다.

2009년 발표된 'Gee'의 뮤직비디오 홍보스틸로, 멤버 9명이 무릎을 세운 채 일렬로 서서 'V자'를 그리고 서 있다.

게재된 사진은 소녀시대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사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에는 '사이트 각 부문을 재학생 및 졸업생, 교직원이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따라서 예일대 관계자 중 소녀시대의 팬이 홈페이지를 직접 꾸민 것으로 보인다.

예일대 홈페이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명문대가 소녀시대를 알아보다니 인기가 예상 외로 대단하다", “역시 한류의 힘은 크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 10월 4주(10월 24일~30일) 동안 ‘The Boys(더 보이즈)’가 2주째 1위를 차지하며 음원차트를 올킬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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