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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30 17:42

문근영 할로윈 파티 포착...'이런 모습 처음이야'

'국민 여동생' 어디로 가고 도발.시크 파격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뉴욕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뉴욕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문근영'이라는 제목으로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에 참석한 문근영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할로윈을 맞이해 지인들과 함께 뉴욕 클럽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의 것이다.

인파 속에 섞여 클럽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문근영은 평소와는 달리 검은색 가죽 의상에 한쪽 눈을 가리는 레게 파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인 연기자로 자리를 굳혔음에도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잊게 하지 않는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가죽 재킷과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문근영, 뉴욕가더니 시크녀 다됐네",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다니...", "재미있게 놀고,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9월 휴식과 단기어학연수 과정을 겸해 약 2개월 일정으로 미국 뉴욕으로 떠났으며, 11월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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