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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측, "'헬로 몬스터' 출연 제안은 사실이지만 확정 된 것 없어"

▲ 이상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이상윤이 KBS 2 '헬로 몬스터' 남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0일 이상윤의 소속사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에 "이상윤이 '헬로몬스터'(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헬로 몬스터'는 한 남자와 그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함께 범죄를 해결하며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수사물이다. 이상윤이 현재 검토하고 있는 역할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로 한 눈에 사람을 프로파일링하고 사건 현장 분석 등에 능통한 인물이다.

한편 '헬로 몬스터' 여주인공으로는 장나라가 출연을 조율중이고 박보검, 엑소 디오 등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블러드',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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