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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옥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10 13:27

[S영상] 엑소(EXO) 수호, "인도에서 언어 대신 음악으로 소통' ('두근두근 인도' 제작발표회)

[스타데일리뉴스=임옥정 기자] KBS 2TV 취재예능 '두근두근 인도'의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두근두근 예능'의 연출을 맡은 이예지PD와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EXO) 수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엑소(EXO) 수호는 현장에서의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언어"라며 "인도사람끼리도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일이 많다더라. 영어를 준비했지만 소통이 원활하진 않았다. 그런데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거기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었다"고 인도에서의 여행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KBS 2TV 취재예능 '두근두근 인도' 베일에 가려진 인도의 대중문화를 분석하고 한류 불모지인 인도에 K-pop의 불씨를 피워보고자 뭉친 5명의 아이돌 멤버들의 살아있는 인도 리포트를 담았으며, 오는 10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된다.

▲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2TV '두근두근 인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엑소(EXO) 수호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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