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1.10.29 19:31

주노PD "새로운 아프리카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음악프로듀서 주노 PD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하루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16명이상, 하루 자살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35명 이상 이라는 충격적인 조사가 나왔습니다."

현직 음악 프로듀서 주노PD (오준호)와 탤런트 김상훈이 셀라비1004로 아프리카 방송(나우콤)에서 주로 청소년 대상으로 음악방송을 진행하며, 친절한 상담과 질 좋은 방송 이미지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셀라비1004는 현직에서 활동하는 의학, 문화, 예술, 연예 각계각층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활동영역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자살예방을 막고, 중앙일보와 한국자살협회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불어로 ' c'est la vie' 그것은 인생이다 라는 뜻으로, 인생에 지쳐 자살하고 목숨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

아프리카 방송으로 청소년들과 대화를 하며, 좋은생각, 좋은행동, 좋은말투를 꾸준하게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음악프로듀서 주노PD와 탤런트 김상훈은 "그냥 웃고 떠들고 아무 의미없는 내용의 방송 보다는 음악을 들으며, 진지한 이야기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통해 무언가 특별한 의미를 알아가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