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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4.10 09:06

옥지영, '맨도롱 또똣'에서 의문의 여인으로 출연

▲ 옥지영 ⓒ다홍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박카스 CF로 요즘 핫한 옥지영이 홍자매의 드라마 MBC 수, 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 합류한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듯한’이라는 제주도 방언으로 삶에 지치고 사랑에 다친 남녀가 따듯한 온도를 맞추는 이야기이다.

극 중 옥지영이 연기하는 차희라는 남자주인공의 누나이자 30대 후반이지만, 누가 봐도 20대 후반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절대미모의 의문의 여인이며 팜므파탈이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부터 ‘Mr. 로빈 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 중’, ‘집 나온 남자들’등 다수의 작품과 최근 박카스 CF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뽐낸다는 호평을 받아온 옥지영은 어떤 캐릭터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실력 있는 배우이기에 이번에 보여줄 연기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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