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8 14:44

유키스 SBS ‘2011 한류콘서트’에서 오프닝 무대에 나서

28일 오후 7시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유키스가 쟁쟁한 한류 스타들이 참가하는 ‘한류 콘서트’의 오프닝을 책임진다.

발라드 ‘SOMEDAY’로 정규 2집 후속곡 활동 중인 유키스는 28일 오후 7시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SBS ‘2011 한류콘서트’에서 오프닝 무대에 나서 ‘네버랜드’, ‘만만하니’ 등 히트곡을 부른다. 김현중과 하지원이 사회를 보는 이날 공연에는 카라, 빅뱅(태양 승리 TOP), 샤이니, 세븐, 티아라 등 쟁쟁한 한류 스타 12팀이 출연하고 3만 명의 국내 외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키스는 공식 진출을 앞둔 일본을 비롯,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수많은 팬들이 존재, 이날 행사에 초청됐다. 특히 이날 공연의 주최측은 시작과 함께 공연의 분위기를 확실히 달아오르게 할 팀으로 유키스를 선정해 오프닝을 맡겼다.

유키스는 이날 공연에 이어 29일에는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SOMEDAY’ 활동을 이어간다. 방송 활동 시작 직후 온라인 음원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SOMEDAY’는 SBS에서 내년 선보일 3D 시범 컨텐츠 발라드 부문 곡으로 선정돼 30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마치고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3D 촬영 무대도 갖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