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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13 12:23

케이윌(K.Will), 20초 발댄스를 위해 특훈?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가 음원차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가운데, 방송무대에서 선보이는 "발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윌은 이번 미니앨범의 더블타이틀곡 "가슴이 뛴다"에서 데뷔 후 최초로 댄스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는데, 앞서 쇼케이스에서 "저의 댄스에 대해서 기대치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너무 부담스럽다" 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방송후 케이윌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댄스 종결자", "너무 짧아서 아쉽다. 발댄스 부분을 늘려달라.", "발댄스라해서 못춘다는 건줄 알았는데, 춤이름인줄 몰랐다. 케이윌 센스쟁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펼쳤다.
 

 

이에,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시도에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기존의 케이윌과든 다른 무대를 시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윌이 댄스를 부담스러워해 특훈을 받아왔다." 고 전했다.
 
한편, 절대감성의 대명사 케이윌은 두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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