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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음악
  • 입력 2015.04.08 13:10

엑소 '콜 미 베이비' MV 유튜브 1천만뷰 돌파.. 공개 10일만의 성과

엑소 예전 인기 회복세, 8일 기준 커버댄스와 라이브 리엑션 영상 증가

▲ 엑소 컴백으로 에스엠의 올해 도약이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10일 만에 클릭뷰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달 30일 공개된 엑소의 '콜 미 베이비' MV는 8일 오후 12시 10분기준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은 각 각 클릭뷰 10,281,476뷰, 589만뷰(5,891,419)이다. 이어, 두 나라 MV 버전을 합하면 약 1,616만 뷰에 달한다. 클릭뷰 증가수는 한국어 버전이 10분 기준 약 20만 회로 빠른 편이다.

엑소 뮤직비디오 '콜 미 베이비' 추천수(8일 오후 12시 12분 기준)는 한국어 버전이 338.638만회이며 중국어 버전은 20만 4,109회이다. 댓글은 韓 49,181개, 中 17,423개이다.

▲ 지난 달 30일 공개된 엑소 콜미베이비 MV가 8일 한국&중국어 버전을 합쳐 1600만회를 돌파했다. 위 화면은 뮤직비디오 캡처이다. ⓒ SM

한편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해외 케이팝 팬들의 리엑션 동영상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이후 커버댄스와 라이브 공연 리엑션 영상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반응이 확산되면 엑소는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가령, K팝 팬들이 올리는 MV 리엑션 동영상 숫자 증가가 멈추고, 커버 댄스 및 라이브 리엑션 영상이 늘어나면 해외 인기가 올라가는 현상이 반복됐다. 동방신기, 빅뱅, 샤이니가 대표적이다. 특히 커버댄스는 지난 10년간 해외에서 케이팝 팬덤 확산에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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