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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中북경에 현지법인 설립 추진

지난달 25일 중국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뒤 '쇼박스 차이나' 본격화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미디어플렉스(086980)가 中진출을 위해 자본금 10억원을 투자해 신규 유한공사 설립을 추진한다.

8일 오전 9시 공시에 따르면, 미디어플렉스(이하 쇼박스)는 중국에서 영상물 기획제작사업을 위해 한화로 10억 5,618만원을 들여 '북경 수박사 문화발전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쇼박스가 추진한 신규투자법인은 현지 금액으로 6백만 위안(최종 고시 환율로 한화 176.3원)이 투자된다.

 

한편, 쇼박스는 지난 달 25일 중국영화투자기업 화이브러더스와 영화공동제작을 필두로한 독점 파트너십을 계약 체결하고, '쇼박스 차이나' 설립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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