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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28 11:49

‘미워도 다시 한 번’'포세이돈'의 최면수사 이어 이혼 막는 최면요법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드라마 ‘포세이돈’의 최면수사에 이어 이혼 막는 최면요법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최시원(김선우 役)은 국과수 선배 김선경(고나경 役)에게 부탁한 최면수사의 도움으로 정덕수의 은신처를 알아냈고 그로인해 최면의 놀라운 위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방송 막바지에서도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 최면요법으로 이혼위기의 근원을 찾아내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특히 최면치료를 받고 있던 장서 갈등 부부의 아내가 통곡하며 “나 혼자 좋아한 거였어?” 라고 말하자 남편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기 리틀맘 부부, 2기 투명인간 부부도 '미워도 다시 한 번' 솔루션 중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던 최면요법이기에 이번 3기 부부들의 최면 솔루션에 관심이 모아진다 .

이번 3기 부부들도 숨겨졌던 부부 싸움의 근원을 찾고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지, 10월 28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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