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촤~와 함께 커피 한잔, OK?”라는 글과 함께 마치 커피 CF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한 정일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속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차치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다.

한 손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과 그윽한 눈빛으로 종이컵을 들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은 낮이든 밤이든 할 것 없이 여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까만 밤,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정일우가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텝들은 ‘종이컵을 테이크아웃 잔보다 더 간지나게 하는 모델 포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 CF가 따로 없네요! 아침부터 훈훈한 사진 감사~”, “저 종이컵에 담긴 커피가 되고 싶은건 나뿐인가?”, “종이컵 들고 있는 모습까지 화보!”, “이제 커피 광고 물밀듯 들어오겠군요!” 등의 폭발적인 리플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일상 생활도 화보로 만드는 정일우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