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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3 12:19

지성 “소녀시대 ‘훗’은 저 따라올 사람 없을걸요”

부드러운 남자에서 완벽한 차도남으로 돌아온 <로열패밀리>의 지성 카리스마 넘치는 유능한 검사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로열패밀리> 촬영장을 찾은 섹션 제작진 완벽한 남자 지성에게는 어떤 단점이 있는지 배우 염정아에게 슬쩍 묻자, 잠시 주춤하면서 “아직 우리가 깊게 친해지지 않아서..” 라고 솔직한 그들의 관계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예련은 “너무 열심히 해서 우리가 다 열심히 안하는 사람 같아요”라며 장점 같은 단점을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얼마 전 <로열패밀리> 첫 방송에서 화제가 됐었던 지성의 소녀시대 ‘훗’ 댄스 내친김에 박슬기에게 ‘훗’ 댄스 지도에 나선 지성은 “이 박자가 중요하죠” 라며 중요 포인트를 콕 집어 시범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1000회 이상 한다는 지성은 박슬기와 함께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으로 깜짝 변신해 패러디 장면을 연출하며 유쾌한 데이트를 즐겼다.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생긴 김범수, 문희준과의 숨겨진 군대 비화 이야기와 소녀시대 ‘훗’ 댄스를 완벽 재연한 지성의 모습까지 오늘 (1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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