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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28 09:40

아이돌이 뽑은 '나가수'에 나가도 손색 없을 보이스돌 1위는?

몰표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씨스타 효린이 1위로 뽑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되는 MBC에브리원<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CD먹은 미친 라이브! <나는 가수다>에 추천할 완벽 보이스돌 BEST10'의 순위가 공개 된다.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은 매주 아이돌들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랭킹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너. 이번 주에는 임재범의 후예로, MBC <나는 가수다>에 나가도 손색없을 만한 동료 아이돌을 뽑았다.

이미 KBS2 <불후의 명곡 2>를 통해 아이돌들의 출중한 실력이 검증되기도 했지만 아직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아이돌들이 직접 실력파를 뽑았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한 랭킹.

이날 랭킹은 2PM, 비스트, 인피니트, 브아걸, 씨스타, 티아라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투표에 참여했고, 영광의 순위에는 인피니트 우현, 2PM 준수, 샤이니 종현, 소녀시대 태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실력을 가진 아이돌들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날 1위에 오른 주인공은 시스타의 효린, 효린은 쟁쟁한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동료 아이돌들에게 몰표에 가까운 지지를 받아, 실력으로는 확실한 인증을 받은 셈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주인공 효린에게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현장에서 직접 전화 연결을 해 축하 인사와 함께 소감을 들어보는 감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에 추천할 완벽 보이스돌의 모든 순위는 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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