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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5.04.06 10:47

‘블락비’ 피오, 유닛 프로젝트 ‘바스타즈’ 첫 번째 멤버 확정

▲ 그룹 블락비가 첫번째 유닛 프로젝트 ‘BASTARZ(바스타즈)’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래퍼 피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블락비가 첫번째 유닛 프로젝트 ‘BASTARZ(바스타즈)’를 공개했다.

블락비는 6일 자정 SNS를 통해 유닛 프로젝트 ‘바스타즈’의 결성을 알리고 첫 번째 멤버가 피오임을 밝혔다.

블락비는 앞서 1일 온라인을 통해 ‘品行ZERO’라는 문구의 이미지를 게재했으나 날짜가 만우절과 맞물리면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 컴백을 예고하는 듯 했던 블락비는 ‘바스타즈’ 결성 소식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첫 멤버로 공개된 ‘피오’는 블락비의 래퍼로 평소에도 믹스테잎을 발표하는 등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기도 했으며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블락비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다. 이에 ‘바스타즈’가 보여줄 모습이 블락비와는 또 다른 ‘힙합’을 선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바스타즈’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들이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유닛그룹 블락비 ‘바스타즈’의 결성을 공개한 블락비는 오는 11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I Want Music Energy’ 콘서트에 한국 아티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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