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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5.04.06 09:22

박시환, 첫 정규앨범 발표 기념 팬 사인회 성황리 종료

▲ 박시환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박시환이 지난 2일 자정 발표한 생애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표 후 팬들과 만났다.

박시환은 어제(5일) 신촌 CGV에서 오후 5시부터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팬사인회 이벤트에는 총 100명의 앨범 구매자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으나 현장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박시환은 "1년 동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에 정규앨범으로 10곡을 담을 수 있게 됐다. 정규앨범은 나에겐 행운"이라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박시환의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의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록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남자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디저트라는 소재를 이용해 표현했다. 특히 박시환은 '디저트'로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선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외에도 '노래할래', '가득해' 등 10개 신곡과 2개 MR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앨범 타이틀처럼 록,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심현보, 홍진영이 공동 프로듀싱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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