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토토즐 슈퍼콘서트'에서 유승옥과 채정안의 댄스배틀이 벌어질 예정이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3부에서는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채정안의 댄스배틀이 계획돼 있다. 유승옥과 채정안은 댄스배틀을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모여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채정안, 김건모, 조성모, DJ DOC, 터보, 지누션, 이정현, 코요태, 김원준, 왁스, 소찬휘, 박미경, 룰라, 김현정, 영턱스클럽, 클론, R.ef, 구피, 하이디, 철이와미애, 빅플로가 라인업으로 확정이 됐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에 걸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