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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13 12:03

닉쿤, 슬옹에 이어 SS501 김형준까지.. 오연서의 매력에 풍덩

 

여고괴담5, MBC 드라마 ‘동이’ 등을 통해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오연서가 가장 핫한 아이돌들의 그녀로 연이어 낙점, 네티즌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한 SS501 김형준의 새음반 ‘My Girl'의 ’OH aH'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롭고 매혹적인 묘령의 팜므파탈로 등장, 김형준의 넋을 빼놓으며 깜짝 반잔까지 선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잡힐 듯 말 듯 유혹하며 사라지다 나타나는 오연서를 무언가에 홀린 듯 따라가는 김형준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럼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 한 착각과 신비한 경험을 하고 놀라게 된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모델같은 바디라인으로 2AM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 에선 ’슬옹‘을 오열하게 만든 애절한 그녀로, 2PM ’닉쿤‘과 함께한 CF에서는 ’닉쿤‘의 상큼한 윙크를 받는 사랑스런 그녀로 활약한데 이어 이번엔 SS501 ’김형준‘의 마음까지 홀딱 빼앗은 그녀로 등장하며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김형준의 '오아걸! 오연서가 누구냐! 정말 부럽다!!“, ”귀여운 고양이같은 얼굴에 반전돋는 착한몸매“, ”청순한 외모에 신비스런 눈빛까지 아이돌들이 빠질 만 하네요~!"”닉쿤, 슬옹, 김형준... 다음 아이돌은 누구?!“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김형준의 'OH aH' 뮤직비디오는 각 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상위권에 랭크되며 팜므파탈 오연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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