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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26 17:24

카라, 11월 일본서 '슈퍼걸' 발매

첫 정규앨범은 40만장 '골드 디스크'...두번째는?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최근 일본에서 다섯번째 싱글 '윈터매직' 프로모션을 끝낸 카라가 다음달 23일 두번째 정규 앨범 '슈퍼걸'을 발매한다.

26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슈퍼걸'에 대해 "히트곡 '제트코스터러브' '고고서머' '윈터매직'을 포함해 지난 9월 국내에서 선보인 3집 수록곡 '스텝' 등을 일본어 버전으로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며 "특히 각 버전별로 보너스 트랙과 미공개 메이킹 DVD 영상 및 화보집 등이 수록돼 있어 카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 발매 첫 주만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려 '골드 디스크'의 대기록을 이뤄냈다. 이후 4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바 있어 두번째 정규앨범의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윈터매직'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다만 박규리는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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